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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충치 치료 단계와 충치 원인, 치과마다 충치 개수가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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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기 어려우신 분을 위해,
영상 속 원장님 말씀을 묻고 답하는 글로 정리했습니다.

Q. 충치 치료 단계는 충치 크기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나요?

충치 치료 단계는 충치가 얼마나 깊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법랑질이나 신경까지 닿지 않은 상아질의 작은 충치는
충치를 제거하고 레진이나 아말감 같은 재료로 메웁니다.
인접면 충치는 기구가 닿기 어려워
넓게 파서 인레이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충치가 신경 가까이 가면 신경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경 치료를 한 치아는 씹는 힘에 쪼개지지 않도록
대부분 크라운을 씌워 마무리합니다.

Q. 충치 원인은 무엇인가요?

세균이 치아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것이 충치의 원인입니다.
충치는 '벌레 먹은 치아'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caries·decay·cavity라고 하며,
구조가 무너졌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치아는 겉으로 드러나 있어, 세균의 영향으로
인산칼슘이라는 무기질과 유기질이 분해되며 충치가 생깁니다.

Q. 충치는 어디에 생기고 어떻게 커지나요?

생긴 자리에 따라 씹는 면의 교합면 충치,
치아와 치아가 맞닿은 면의 인접면 충치,
치아 옆면의 치경부 충치로 나눕니다.
대개 작은 표면에서 시작해 안쪽으로 갈수록 넓어지고,
신경 가까이 가면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치과마다 충치 개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사마다 경험에 따라 충치를 치료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법랑질에 있는 충치도 치료해야 한다고 보는 의사가 있고,
상아질까지 진행했어도 환자의 치아 상태와
관리 능력을 보고 판단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충치는 없지만,
3~6개월마다 관리하며 지켜볼지 치료할지는
환자가 상황에 맞춰 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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