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뼈가 약할 때 교정, 교정 전 CT로 잇몸뼈와 치아 뿌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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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기 어려우신 분을 위해,
영상 속 원장님 말씀을 묻고 답하는 글로 정리했습니다.
Q. 잇몸뼈가 약할 때 교정, 무엇부터 따져 봐야 하나요?
잇몸뼈가 약할 때 교정은 목적에 따라 따져 볼 것이 다릅니다.
미용 목적이라면 교정으로 잇몸뼈가 나빠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 수 있으니, 장단점을 잘 따져 보고
나에게 큰 이득이라고 생각될 때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잘 씹히지 않거나 턱이 불편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교합이 좋지 않아 잇몸뼈가 나빠지는 경우도 함께 봅니다.
교정 중에는 치아를 움직여 잇몸뼈가 조금 나빠질 수 있습니다.
Q. 교정 전 잇몸뼈가 약한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CT를 찍으면 잇몸뼈의 상태를 3차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찍는 파노라마 사진은 2차원 사진이고,
CT로는 잇몸뼈의 바깥쪽·앞쪽·안쪽 가운데
어디가 좋지 않은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잇몸이 좋지 않아 이가 시릴 수도 있지만,
잇몸 상태와 상관없이 시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부분이 어떻게 좋지 않은지 구체적인 설명을 들어야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Q. 교정 전 CT로 치아 뿌리를 확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치아 뿌리가 잇몸뼈 안에 있지 않은 경우가
뜻밖에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CT로 이를 확인한 뒤, 움직이는 속도와 방향을 정합니다.
잇몸과 구조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하며, 치아를 담고 있는
얼굴과 몸의 구조도 함께 살핍니다.
Q. 잇몸이 약한 사람의 교정은 어떻게 힘을 주나요?
더 작은 힘으로, 환자와 잇몸뼈의 반응을 보아 가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어금니와 앞니는 뿌리 모양이 다르고,
앞니 바깥쪽이나 어금니 안쪽에 뼈가 부족할 수 있듯
위치와 형태에 따라 잇몸뼈(치조골)의 상황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치아 하나하나의 상황을 고려해 힘의 방향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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