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중 충치가 걱정될 때,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의 교정 장치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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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기 어려우신 분을 위해,
영상 속 원장님 말씀을 묻고 답하는 글로 정리했습니다.
Q. 교정 중 충치가 걱정될 때,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도 치아교정을 할 수 있나요?
충치가 잘 생겨도 치아교정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교정 중 충치를 생각하면 고려할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칫솔질하기 쉬운 교정 장치와
교정 방법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치아 안쪽으로 장치가 지나가는
정통알프교정(ALF Therapy) 장치와,
끼웠다 뺐다 하는 인비절라인(투명교정)이 있습니다.
Q. 충치가 잘 생기는 체질이 따로 있나요?
꼼꼼히 닦는데도 충치가 잘 생기는 분이 있습니다.
다만 충치는 칫솔질이 잘 안 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여러 번 닦기보다 한 번을 닦더라도
구석구석 깨끗이, 정기적으로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닦아도 충치가 잘 생긴다면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치아의 물성(단단한 정도)이 사람마다 달라
치아가 약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치아가 단단한데도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는 교합에서
힘을 좋지 않게 받는 경우입니다.
Q. 위아래 치아가 부딪히는 힘은 어떻게 충치로 이어지나요?
부딪히는 힘에 치아의 미세한 구조가 깨지면,
그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 뿌리는 잇몸뼈가 잡고 있지만,
잡혀 있지 않은 치아 머리끼리 계속 부딪히면
미세한 구조가 파절되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에서 계속 부딪히면 그 힘이
옆 치아와 붙어 있는 인접면까지 전해지기도 합니다.
밤에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은
부정교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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